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소리꾼 김경헌 판소리 5바탕전 무대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은 오는 25일 오후 3시 서석당에서 열리는 토요상설공연으로 신진 국악인 김경헌을 초청해 ‘소리꾼 김경헌의 판소리 눈대목 5바탕전’ 무대를 연다. 이날 공연은 소리의 맥을 이을 소리꾼 김경헌의 판소리 다섯바탕 무대로, 열띤 청춘으로 명창을 꿈꾸며 활약하고 있는 젊은 소리꾼의 판소리 향연으로 꾸며진다. 첫 무대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인생무상을 노래한 ‘단가 호남가’로 판소리 연창에 앞서 목을 풀고 소리판의 분위기